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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08 13:33

5월 8일자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4건이다.

먼저 SKT는 'LG G 프로2'의 출고가를 799,700원에서 572,000원으로 약 23만원 낮추는 동시에, 공시보조금을 6만 3천원 올렸다. 현재 'LG G 프로2'의 기본 구매가는 SKT가 46만 7천원으로 현재 가장 저렴하며 이는 KT보다 약 17만원, LG U+보다는 약 20만원 싸고 알뜰폰보다도 최대 약 13만원 저렴한 금액이다. 또, SKT는 '갤럭시 노트4 S-LTE'의 공시보조금을 1만 1천원 낮췄다.

한편 KT는 '뷰3'의 공시보조금을 무려 33만 7천원 올려, 기본 구매가를 약 9만 7천원으로 만들었다. 이는 SKT보다는 약 10만원, LG U+보다는 약 50만원 저렴하다. '뷰3'는 젊은 층도 사용 가능한 모델이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남은 재고를 모두 소진하는 정책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KT는 'F70'의 공시보조금 1천원 가령 조정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공시보조금(3만원대 요금제 기준)

5월 8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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