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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07 11:08

금일 공시보조금에 변동이 있는 모델은 총 9개다. SKT는 3개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올렸고, 유모비는 6개 모델의 보조금을 처음으로 공시했다.

SKT는 '갤럭시 노트4', '옵티머스 G프로', 'F70'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4만 5천원, 8만 5천원, 6만 6천원씩 올렸다. '갤럭시 노트4'의 기본 구매가는 SKT가 80만 7천원으로 KT의 84만 2천원, LG U+의 84만 6천원보다 약 4만원 가량 저렴하지만, 구매하기에는 여전히 부담되는 금액으로 보인다. 6만원대 요금제를 써도, 기본 구매가는 70만원대 수준이다. '옵티머스 G프로'의 기본 구매가는 SKT가 24만 4천원으로 KT, LG U+보다 4만원 가량 저렴하다. 'F70'의 경우는 통신3사 모두 기본 구매가가 3만원대 수준이다.

금일, 유모비는 최신 모델인 'LG G4', '갤럭시 S6·S6엣지'와 '갤럭시 S4'의 보조금을 처음으로 공시했다. 유모비의 'G4' 기본 구매가는 65만원으로 통신3사보다 6~8만원 정도 저렴하다. '갤럭시 S6 32GB'의 기본 구매가는 72만 3천원으로 통신3사보다는 5만원 가량 저렴하나 CJ헬로모바일에 비해서는 5만원 정도 비싸다. '갤럭시 S6 32GB'의 경우는, CJ헬로모바일이 통신3사보다 약 10만원 싸게 구매할 수 있다.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공시보조금(3만원대 요금제 기준)

5월 7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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