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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6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06 11:17

5월 5~6일의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1건이다.

5일에 LG U+는 '갤럭시 그랜드 맥스'의 공시보조금을 1만 2천원 올려, 기본 구매가를 15만 8천원으로 만들었다. 이는 5월 2일에 '갤럭시 그랜드 맥스'의 공시보조금을 5만 5천원 올려 기본 구매가를 15만 8천원으로 만든 KT에 대한 대응인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보급형 단말기로 어르신과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어버이날 등이 남아있는 5월 초까지는 보급형 단말기 중 일부의 공시보조금이 높아질 수 있다. 다만 '갤럭시 S6'나 'LG G4'와 같은 최신 모델의 보조금에 변동이 있을 지는 확실하지 않다. 올해 들어 이벤트가 있는 날에도 최신 모델의 공시보조금 경쟁은 치열하지 않았기 때문. 통신3사 모두 '갤럭시 S6'와 'LG G4'의 마지막 보조금 공시일이 일주일 전이기 때문에 단통법상 내일이라도 변동하는 것은 가능하다.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공시보조금(3만원대 요금제 기준)

5월 5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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