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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앱카드 발급장수 600만 장 돌파… 모바일카드 단독 발급 코앞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04 15:20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4월 30일 기준 앱카드 누적 발급장수 600만 장, 실질 회원수 301만 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작년 앱카드 사용액 2조 225억 원과 비교해 올해 4월까지의 사용액이 1조 700억 원을 기록했다며 여러 지표상으로 앱카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는 2007년 SK텔레콤, 비자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초로 유심모바일카드를 출시했으며,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2013년 4월에 앱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현재 신한카드는 앱카드와 유심모바일카드를 모두 발급하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으로 모바일 시장에 대응하고 있으며, 모바일카드 단독 발급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앱카드 600만 장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5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신한카드 페이스북을 통해 앱카드 이용 후기를 등록하거나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그램 노트북, 갤럭시 S6 엣지,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모바일카드 1천만 장 시대를 열어 금융권 최고 수준의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카드 - 신한 앱카드(간편결제)' 앱 다운로드 : http://me2.do/GAKmTy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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