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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픽, 중고차 구매 앱 '첫차' 출시 100일 만에 다운로드 수 5만 건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04 13:11

미스터픽의 중고차 앱 서비스 '첫차'가 정식 출시 100일 만에 5만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첫차'는 IBM 카탈리스트 벤처 프로그램, 미래창조과학부와 네이버가 함께 지원하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지원 프로그램 등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증받은 중고차 구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첫차'는 자체 딜러 검증 시스템과 1:1 대면 심사를 통과한 전문 딜러만이 차량을 판매할 수 있게 했으며, 등록 전 자체 개발한 필터링 엔진을 통해 모든 차량의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차량 구입 전 확인해야 할 필수 차량 정보와 딜러 정보는 고객 중심의 UX를 적용해 제공한다.

'첫차' 관계자는 "단기간 5만 다운로드 돌파는 고객들이 새로운 형태의 중고차 서비스를 기다려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첫차' 이용자 중 2030 세대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젊은 세대들에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은 네이버, 넥슨, 네오위즈, 배달의민족 등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출신들이 함께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이며, '첫차'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중고차는 첫차 - 중고차구입, 중고차시세, 딜러정보까지' 앱 다운로드 : http://goo.gl/JF8p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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