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천천현투(天天炫斗)'가 넷마블의 현지화 작업을 거쳐 '시티앤파이터'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 RPG '시티앤파이터 for Kakao(이하 시티앤파이터)'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티앤파이터'는 고품질 2D 그래픽과 캐릭터별로 차별화된 스킬 콤보가 보여주는 타격감이 특징으로 쉽고 간편한 조작감 및 실시간 PvP, 다채로운 캐릭터, 장비, 스킬, 펫 등 풍부한 육성 콘텐츠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이달 중 출시를 앞둔 '시티앤파이터'의 사전 등록 이벤트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 예약을 마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시티앤파이터' 비공개 테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티앤파이터' 출시 후 예약자 전원에게 '다이아(300개)'를 제공하고, 사전등록 기간 중 진행 예정인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다이아(300개)'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풍부한 콘텐츠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보유한 '시티앤파이터'는 오락실에서 느낄 수 있는 손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론칭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로 더욱 즐겁고 풍성한 '시티앤파이터'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티앤파이터'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전 가입 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