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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정부3.0 체험마당' 참여… '고속버스 다기능통합단말기' 전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04 09:04

핀테크 전문 기업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30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정부3.0 체험마당'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국토교통부 부스 내에 'E-PASS(고속버스 다기능 통합단말기)' 시스템을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참관객을 대상으로 전국호환 티머니 카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PASS' 시스템은 '고속버스모바일' 앱 QR코드 발권 방식을 도입하여 매표창구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해소하고, 시내버스처럼 사전예약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게 하는 등 승객 편의를 크게 높였다.

한편, 누적 발급 1억 5천만 장, 연간 결제액 2조 원에 달하는 티머니 카드는 버스, 지하철, 택시 등 교통분야는 물론 편의점, 커피숍 등 전국 가맹유통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공식]고속버스모바일' 앱 다운로드 : http://me2.do/G3Uro3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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