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지피(대표 이정혁)는 중국 Legoo game(대표 션양)과 한·중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 및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Legoo Game는 지난 3월 위챗 게임센터를 통해 출시한 '전민주공(全民主公)'을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로, 얼라이지피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모바일 게임을 위챗 및 중국 이통사 마켓 등 주요 플랫폼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얼라이지피는 최근 중국의 전문 퍼블리셔들과 한국 모바일 게임 중국 서비스 제공 계약 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얼라이지피 관계자는 "국내 모바일 게임을 위챗 등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주요 플랫폼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판로 및 기회를 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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