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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주문 앱 '요기요'-'배달통' 협업… 나제원 대표이사가 양사 겸임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30 10:47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유한회사 알지피코리아)와 배달통(주식회사 배달통)의 협업을 위해 나제원 대표이사가 양사 대표를 겸임한다고 30일 밝혔다.

배달통 김태훈 대표는 양사의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양사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위해 물리적인 거리를 좁혔다. 역삼동에 위치한 요기요 본사에 배달통 전 직원이 이전한 것.

나제원 대표이사는 "양사 간의 사업상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너지를 내기 위한 방안을 함께 연구해 더 좋은 배달 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요기요와 배달통의 개별 브랜드를 유지하며 각 서비스의 장점을 더욱 잘 살리겠다"고 전했다.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 앱 다운로드 : http://me2.do/GUE0J6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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