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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28 15:15

4월 28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4건이다.

SKT와 KT에서 3개 단말기의 공시보조금을 올렸고, 알뜰폰인 유모비에서 1개 단말기의 공시보조금을 내렸다. SKT는 'LG 볼트'와 '갤럭시 그랜드 맥스'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6만원, 4만 3천원씩 올렸다. 현재 '갤럭시 그랜드 맥스'의 기본 구매가가 가장 저렴한 곳은 유모비로 3만 7천원이며, 가장 비싼 곳은 KT로 21만 4천원이다. 'LG 볼트'의 기본 구매가가 가장 저렴한 곳은 LG U+로 3만 9천원이며, 9만 7천원인 SKT보다 약 6만원 싸다.

KT는 'F70'의 공시보조금을 5만원 올려, 기본 구매가를 4만 3천원으로 만들었다. 현재, 'F70'은 CJ헬로모바일에서 기본 구매가 약 3천원으로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가장 비싼 곳은 LG U+로 기본 구매가가 약 16만 4천원이다. 또, 유모비는 '갤럭시 줌2'의 공시보조금을 14만원 떨어뜨려, 기본 구매가를 17만 5천원이 되게 했다.

통신사든 알뜰폰이든 동일한 통화품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 본인이 사용 희망하는 요금제에 통신사와 알뜰폰 별로 얼마의 보조금을 지급하는지 정확히 따져보고 가입해야 한다. 대리점 등에서 권유하는 요금제에 가입하기보다는 고객센터 앱 등을 활용해 자신의 음성통화와 데이터 사용량을 3개월치 정도 봐둘 필요가 있다.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공시보조금(3만원대 요금제 기준)

4월 28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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