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네이트온, '트리', '미니대화' 등 직장인 이용자를 위한 편의기능 대거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28 09:50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윤택)의 메신저 네이트온이 직장인 이용자를 타깃으로 '트리', '샐러던트', '미니대화' 등 회사 업무에 적합한 기능들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선보인 업무용 메신저 '트리' 서비스는 조직도를 통해 회사 구성원뿐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트리에 추가하면 자동적으로 멤버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SK컴즈 관계자는 "특히, 회사에서 프로젝트나 TF 등의 임시 조직에서 트리를 사용할 경우 일일이 친구를 검색하고 맺지 않아도 트리의 멤버들과 손쉽게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어 그룹웨어 게시판보다 더욱 즉각적이고 활발한 그룹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트리 멤버들과 기존 친구들과 섞이지 않아 업무용과 사적 용도의 메신저를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어 더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네이트온은 효율적으로 업무 스케쥴을 관리할 수 있도록 '프랭클린플래너'와 메모장 형식의 메신저 서비스 '미니대화', 업무 중 비밀스럽고 안전한 메시징을 원하는 이용자 니즈를 반영한 '비밀대화'와 '한번메시지'를, 그 밖에도 메모를 할 수 있는 '내게쓰기'와 파일관리 기능의 '파일함' 등 업무에 최적화된 다양한 오피스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SK컴즈 관계자는 "네이트온의 업무용 메신저로의 포지셔닝은 스피디한 경영 환경을 조성해 기업 생산성 향상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안정적인 서비스 및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경쟁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포인트를 제공하고 업무용 메신저로서 시너지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