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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국 200여 곳에서 '갤럭시 S6' 무선 충전 체험 마케팅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27 15:12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갤럭시 S6'의 편리한 무선 충전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함께 협업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탐앤탐스, 롯데백화점, 서가앤쿡, 이철헤어커커 등 200여 개의 매장에 '갤럭시 S6' 무선 충전기를 설치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전달한다. '갤럭시 S6' 사용자들은 협업 매장 안에 설치된 무선 충전기에 제품을 올려두는 것만으로 쉽게 충전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최초로 두 가지 무선 충전 표준인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와 PMA(Power Matters Alliance)를 모두 획득한 '갤럭시 S6'는 무선 충전 기능이 자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무선 충전용 커버 구매 없이도 간편하게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6'의 충전을 위해 매장 카운터에 휴대폰을 맡기거나, 가방 속에 유선 케이블을 챙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이제 점차 사라질 것"이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무선 충전' 기능의 편리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체험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한 매장 정보는 '갤럭시 S6'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오는 30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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