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 개발사 엔웨이)'의 출시에 앞서 지난 24일 사전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크로노블레이드'는 'GTA'와 '디아블로' 개발진이 만든 초대형 액션 모바일 RPG로 '크로노블레이드'를 통해 콘솔급 모바일 액션 RPG의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은 이용자들은 게임 출시일까지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해 예약하면 된다.

넷마블은 사전예약을 마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크로노블레이드'를 미리 즐겨 볼 수 있는 사전 테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크로노블레이드' 출시 후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무기 코스튬 및 크리스탈을 제공하고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게임에 대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음료 기프티콘을 추첨 증정한다. 또 대표 캐릭터 영상을 페이스북 혹은 트위터에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6,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고품질의 개성 넘치는 그래픽 및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보유한 '크로노블레이드'가 모바일 RPG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자신한다"며, "사전 테스트 및 출시 소식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5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크로노블레이드'는 '레이븐'과 함께 지난해 6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첫 공개됐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