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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27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27 10:33

지난 주말 동안, 공시보조금 변동사항은 토요일에만 총 6건이 있었다.

LG U+는 3개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올렸고, SK텔링크는 2개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올리고 1개를 낮췄다. LG U+는 '갤럭시 A5', 'LG 볼트', 'LG GX2'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12만 7천원, 5만 8천원, 5만원 올렸다. '갤럭시 A5'의 기본 구매가는 LG U+가 25만 4천원으로 가장 저렴해졌고, SKT는 37만 7천원, KT는 37만 9천원으로 LG U+가 12만원 가량 저렴하다.

SK텔링크는 '갤럭시 그랜드 맥스'와 '알카텔 아이돌 착'의 공시보조금을 4만 9천원과 3천원씩 올리고, 'LG 볼트'의 공시보조금은 4만 5천원 내렸다.

'알카텔 아이돌 착'은 SKT와 SK텔링크의 전용 모델로 LG U+와 유모비의 '화웨이 X3' 이후, 국내에 출시된 두 번째 중국 제조사의 단말기(TCL)다. SK텔링크가 '알카텔 아이돌 착'의 공시보조금을 내리면서, SKT의 기본 구매가는 약 14만원, SK텔링크는 약 9만 2천원이 되어, 전보다 양사 간의 가격이 좁혀졌다. 양사 모두의 '알카텔 아이돌 착'의 물량 소화를 위해 공시보조금을 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공시보조금(3만원대 요금제 기준)

4월 25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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