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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소개팅 앱 '아임에잇', 수도권 넘어 경상권까지 서비스 확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27 10:26

현재 5만 명의 서울, 경기 지역 거주 회원을 보유 중인 맞춤형 소개팅 앱 '아임에잇'이 경상권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 서울 경기, 지역 회원만 가입을 승인해 온 '아임에잇'은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부산, 대구, 울산광역시를 포함한 경상남도, 경상북도 거주자들의 가입을 승인하기로 했다. 소개팅 앱 '아임에잇'은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경상권 사전 가입자를 확보했다.

한편, '아임에잇'은 경상권 오픈을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가입비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27일부터 1주일간 무제한으로 'OK'를 보낼 수 있는 '정기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임에잇 관계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소개팅 서비스에 대한 타 지역 회원들의 요청이 많아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기로 했다"며, "5만 명의 서울, 경기 직장인들의 연애를 책임져왔던 노하우를 살려 경상권 직장인들의 연애 라이프도 멋지게 책임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개팅 앱 '아임에잇'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직장인 썸남썸녀 만남 소개팅 1위-아임에잇 by 이음' 앱 다운로드 : http://goo.gl/XA5Z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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