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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팩토리, 모바일 슈팅 게임 '집사를 찾아서'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24 14:12

토리팩토리(Toripacktory)는 고양이 액션 슈팅 게임 '집사를 찾아서'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집사를 찾아서'는 '미친소' 로봇에 의해 납치된 집사 '샐리'를 되찾기 위해 밤마다 몰려오는 좀비들을 물리치며 모험을 떠나는 귀여운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양이들은 낮에는 자동차를 타고 달리며, 밤에는 몰려오는 좀비 떼를 총으로 남김없이 쏴야 한다. 좀비를 모두 없애고 나면 밤이 지나 해가 뜨고, 고양이는 집사를 찾기 위한 여정을 계속한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고양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 배경, 좀비의 머리를 조준하는 헤드샷이나 스킬을 사용해 화면 내 좀비를 몰살시킬 수 있는 슈팅 쾌감이 특징이다.

게임 내 시간으로 7일마다 펼쳐지는 '보스전'에서는 각 보스의 공략 패턴을 숙지해 클리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좀비들을 처치해 획득한 '금화'로 고양이와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금화로 '동물 응원단'을 고용해 배치하면 좀비와 보다 수월하게 싸울 수 있다.

한편, '집사를 찾아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집사를 찾아서' 앱 다운로드 : http://me2.do/GKF602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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