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획사 북팔은 자사의 텔레그램 기반 메신저인 '북팔톡' 내 콘텐츠 큐레이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북팔톡'에서 서비스되는 콘텐츠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상식들과 건강정보, 여행정보 및 연애 관련 짧은 토막 지식 등과 같은 주제들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북팔톡' 이용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북팔의 관계자는 "스마트폰 앱 중 가장 높은 사용 빈도를 보이는 것이 메신저 앱이지만, 1회 사용 시 2~3분간만 사용한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눈길을 잡을만한 콘텐츠를 큐레이션 하는 것을 생각했다"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메신저 앱에 대한 사용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북팔은 향후 콘텐츠의 양과 질을 개선하는 작업에 주력하여, 보다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들이 사용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북팔톡' 앱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북팔톡 - 토픽 유머 캐스트 큐레이터 텔레그램 메신저' 앱 다운로드 : http://me2.do/50TuC5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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