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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전자 'G Stylo' 23일 단독 출시… 출고가 51만 7천 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23 14:19

KT(회장 황창규)는 LG전자의 'G Stylo'를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샵을 통해 단독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G Stylo'는 5.7인치의 대화면에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 터치 성능 등이 강화된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하여 프리미엄 노트 기능이 강조된 LG전자의 스마트폰이다. 색상은 티탄, 화이트 2가지이며 출고가는 51만 7천 원이다.

KT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G Stylo'를 경제적으로 개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구매 고객들은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휴대폰 할부원금의 최대 15%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슈퍼 세이브카드'를 통해 최대 36만 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쓰던 폰을 반납하면 최대 31만 원을 할인받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부 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순액 요금'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약정, 위약금 없이 평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순액 41요금제 이상으로 가입하고 올레 인터넷을 결합하는 고객들에게는 11만 원 상당의 'GiGA WiFi 공유기'를 6월 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KT Device 본부 무선단말 담당 서도원 상무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 KT 전용 모델인 'G Stylo'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신규 모델을 출시해 고객에게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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