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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리셀러 '윌리스', 아이패드 보상 판매 프로모션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23 09:48

애플의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willy’s, 대표 공선욱)'가 구형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최신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iPad 보상 판매 프로모션'을 오는 6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약 11주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해 기기 별 보상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보상 금액으로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할 경우 3만원을,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할 경우 2만원을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보상 할인이 적용되는 제품은 '아이패드 에어/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미니2/미니3' 품목이다. 해당하는 제품은 보상 판매 시, 현재 판매 중인 최신 아이패드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맥북 및 맥북 프로 신제품 출시를 맞아, 맥과 애플 케어를 함께 구매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케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국 26개 윌리스 매장에서 맥과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애플 강좌 사이트인 'iMacKorea'의 온라인 강좌 패키지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iMacKorea'는 윌리스의 고객 지원 온라인 강좌 서비스로, 애플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법, 애플리케이션 및 다양한 솔루션 교육을 지원하며, 사내강좌 및 현장강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윌리스 관계자는 "애플의 인기 제품인 아이패드와 새롭게 출시된 맥북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가정에 보유하고 있는 구형 모델을 최신 제품으로 저렴하게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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