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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앤올, '티머니택시' 운전자용 앱에 '국민내비 김기사' 길 안내 서비스 제공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21 15:11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국민내비 김기사'를 서비스하고 있는 록앤올(대표 박종환, 김원태)이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출시한 '티머니택시'에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머니택시'에 가입한 운전자가 승객의 콜 요청 수락 후 '김기사로 길 안내' 버튼을 누르면, 승객이 요청한 위치로 이동하는 경로가 내비게이션 화면에 자동으로 나타난다. 승객 탑승 후에도 '김기사로 길 안내' 버튼을 누르면 내비게이션을 통해 목적지까지의 최적경로를 찾을 수 있다.

지난 4월 초 '카카오택시'와도 연계하여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민내비 김기사'는 금번 '티머니 택시'와의 제휴뿐만 아니라, '리모택시' 및 '백기사'에 대한 길 안내 서비스 제공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록앤올 박종환 대표는 "금번 '티머니택시'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주요 콜택시 사업자들에게 '국민내비 김기사'의 실시간 빠른 길 안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의 노력들이 인정받는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빠른 길 안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내비 김기사'는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데이터 연결만 되면 가입된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티머니택시(택시운전자용)' 앱 다운로드 : http://me2.do/5LPRIj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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