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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피키캐스트,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디지털 콘텐츠 공동 개발 나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16 14:25

tvN과 피키캐스트가 만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은 대세 디지털 플랫폼으로 떠오른 피키캐스트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tvN의 신규 콘텐츠와 부가 상품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추후 디지털 콘텐츠 공동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tvN은 2006년 10월 9일 개국한 이래 '삼시세끼', '꽃보다 시리즈', '응답하라 시리즈', '미생', '식샤를 합시다' 등 다양한 기획으로 승부하며 참신하면서도 동시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피키캐스트는 tvN 주요 프로그램을 활용해 피키캐스트에서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고 기획 리뷰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문제적남자'의 '뇌섹 퀴즈' 게시글은 조회수 50만을, '삼시세끼-어촌편' 산체의 카톡 이모티콘 선물 이벤트는 조회수 30만을 기록한 바 있다.

tvN 이명한 본부장은 "tvN은 CJ E&M의 대표 채널로서 방송 사업자에서 콘텐츠 사업자로 확장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플랫폼인 피키캐스트와 이색 제휴는 이를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키캐스트'는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피키캐스트 - Pikicast' 앱 다운로드 : http://me2.do/xV9UXV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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