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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시장 진출을 위한 데모데이 '차이나 브릿지 2015'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16 10:29
㈜게임에이드(대표 장민)는 자사가 주최하는 비즈니스 매칭 데모데이 ‘차이나 브릿지(China Bridge) 2015 링크데이(이하 차이나 브릿지 2015)’를 16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분의 기적을 연결하는 ‘차이나 브릿지 2015’는 1대 다수로 진행되는 10분 간의 개별적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통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게임시장 진출을 고민하고 있는 국내 개발사들의 궁극적인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데모데이로, 16일(목)과 17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차이나 브릿지 2015’에는 인기 SRPG ‘드래곤을 부탁해’를 개발한 ‘모즈팩토리’와 삼성화재, 보건산업진흥원 등 주요 기관 및 기업의 모바일 플랫폼과 시스템을 구축한 ‘에이블링’,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개발 및 퍼블리싱 게임인 ‘아이돌스타즈’, ‘퍼즐히어로 for Kakao’를 개발한 ‘옐로우밤’ 외 다수의 국내 유망 개발사들이 참여하여, 10분의 프리젠테이션으로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시장인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차이나 브릿지 2015’에는 중국 대형 퍼블리셔도 대거 참여한다. 차이나조이 주최사인 ‘한위신항’을 비롯해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치타모바일’, 중국 상장사 ‘아워팜’, ‘360’, ‘이위게임’, ‘라인콩’, ‘에프엘모바일’, ‘브레이게임’, ‘카이신왕’, ‘37GAME’ 등의 중국 투자사 및 퍼블리셔가 국내 우수한 모바일 콘텐츠를 중국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차이나 브릿지 2015’의 주최사 게임에이드는 2014년 10월 설립되었으며 창의력과 도전정신, 신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를 선도해 나가고자하는 모바일게임 기업이다. 중국과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의 우수한 파트너사와 협업하여 국내외 게임 시장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에이드 김주환 팀장은 "국내 개발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차이나 브릿지 2015가 오늘부터 시작된다”며, “국내 우수 개발사들과 중국 최대 투자사 및 퍼블리셔가 함께하는 차이나 브릿지 2015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이나 브릿지 2015’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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