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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이어 '카카오스토리' 채널 운영 나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13 14:29

전라남도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와 소통 강화를 위해 광양시 공식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개설하고 13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양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시정소식과 문화예술, 교육, 생활 정보, 마을 이야기를 전하며 시민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카카오스토리 채널 개설은 조금 더 많은 시민들과 일상적으로 대화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광양시 이은미 미디어팀장은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의 이용률이 높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앞으로 더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해피데이'와 '현장행정의 날'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시민을 만나고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 국민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소통과 화합의 광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카카오스토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카카오스토리' 앱을 설치하고 친구 찾기에서 '광양'을 검색한 후 '소식 받기'를 누르면 된다.

'카카오스토리 KakaoStory' 앱 다운로드 : http://me2.do/FnFXIl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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