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사이 공시보조금 변동은 11일(토)에만 3건이 있었다.

SKT는 '갤럭시 그랜드의 2'의 공시보조금을 134,000원 높여 기본 구매가를 124,000원으로 만들었다. SKT의 기본 구매가는 KT보다는 1만원 비싸고, LG U+보다는 1만원 저렴하다. 출고가 374,000원인 '갤럭시 그랜드2'는 알뜰폰에서보다 통신3사에서 구매하는 것이 현재 2~3배 가령 저렴하다. 그리고 KT는 '아이폰6∙6플러스 128GB'의 공시보조금을 모두 5,000원씩 낮췄다. KT의 '아이폰6 128GB'의 기본 구매가는 1,003,000원으로 SKT보다는 약 3만원 저렴하며, LG U+와는 거의 같다.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공시보조금(3만원대 요금제 기준)

4월 11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