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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맛집 배달 앱 '부탁해!', 이번 주말 여의도 벚꽃축제에 뜬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10 10:15

메쉬코리아의 프리미엄 맛집 배달 앱 '부탁해!'가 이번 주말 11일과 12일 양일간 여의도 한강공원 입구에 '부탁해! Delivery Point'를 설치 및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벚꽃축제 현장에서 맛집 음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은 '부탁해!' 앱을 통해 주문한 뒤 여의도 한강공원 입구에 위치한 '부탁해! Delivery Point'에서 주문한 음식을 픽업할 수 있다. 특별히 이 날 현장 주문 고객에게는 콜라 1캔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메쉬코리아는 벚꽃축제 기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음식을 주문할 시 메뉴가 한정적이고 인파와 차량 통제로 배달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탁해!'와 함께 벚꽃축제 이벤트에 참여하는 상점은 총 8곳으로 여의도 비비고, 홀리차우, 제일제면소, 온더보더, 바르다김선생, 사보텐, 메이드인시카고, 가마로닭강정 등이다. 이벤트 혜택을 받으려면 앱에서 '여의도 벚꽃 축제 이벤트' 상품을 선택한 후 위 8개 상점에서 주문하면 된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부탁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여의도에서도 가족, 연인, 친구와 맛있는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탁해!'는 맛집과 배송업체들을 무인화 자동 배차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해 배달이 불가능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배달 앱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부탁해! 실시간 음식 배달' 앱 다운로드 : http://me2.do/F9TxeF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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