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시상식이 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버튼테크놀로지의 '버튼대리'는 버튼을 한번 클릭하는 것으로 출발지, 목적지, 가격, 적립금 등 모든 서비스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GPS가 잡히기 때문에 버튼만 클릭하면 기사가 고객의 위치로 달려가며, 출발부터 도착지까지의 대리운전 운행기록, 대리운전 기사, 보험 번호 등의 정보까지 제공한다.

'버튼대리'의 요금제는 고객의 상황에 따라 이코노미, 비즈니스, VIP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정해진 과금 방식에 따라 효율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의 차량이 주행 중으로 바뀌거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정지되면 미리 등록해 놓은 지인에게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되며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콜 기능도 지원한다.

한편, 디지틀조선일보는 공공서비스, 금융, 교육, 문화서비스, 비즈니스, 생활서비스 등 7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22개 서비스를 '베스트 모바일 서비스'로 선정했으며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버튼대리'‘ ’앱 다운로드 : http://bit.ly/1mWrkJ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