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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스마트카드 '고속버스모바일',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생활서비스 분야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09 15:50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시상식이 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스마트카드의 '고속버스모바일'스마트폰으로 고속버스 노선의 실시간 승차권 예매는 물론 발권까지 한번에 지원한다.

그 동안 고속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스마트폰을 통해 예약하고, 터미널 매표창구나 무인발권기를 통해 승차권을 발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고속버스모바일’을 이용하면 실시간 예매 후 QR코드 형태로 발권된 ‘모바일 티켓’을 고속버스 내 설치된 단말기에 간단히 스캔하고 탑승할 수 있다. 승차권을 미리 예약하지 못한 경우에도 단말기에 선불교통카드나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하는 신용카드를 태그한 후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노선의 가장 빠른 차편을 예매할 수 있는 '간편 예매' 서비스와 유실물 센터 안내, 1:1 문의 기능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해 일반 시내버스처럼 실시간 위치 및 도착 예정 시간을 안내해준다.

한편, 디지틀조선일보는 공공서비스, 금융, 교육, 문화서비스, 비즈니스, 생활서비스 등 7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22개 서비스를 '베스트 모바일 서비스'로 선정했으며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고속버스모바일' 앱 다운로드 : http://bit.ly/1CXpQrD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각 부문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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