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시상식이 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SK와이번스의 'SK와이번스 PLAY With'는 티켓 예매부터 경기장 입장, 야구 관람 및 이벤트 참여, 멤버십 서비스까지 야구 관람과 관련한 모든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구단의 공식 앱이다.
또한, SK텔레콤이 개발한 비콘을 통해 야구장 입장 시 자동으로 체크인 되어 일정 횟수에 도달하면 경품을 제공받게 되며, 3D 맵 기술을 통해 본인의 좌석뿐 아니라 와이번스 센터 등 주요 편의 시설까지의 길도 내비게이션으로 안내되어 문학야구장을 처음 방문한 원정 팬도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이 같은 정밀한 기술을 통해서 좌석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기능도 차후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디지틀조선일보는 공공서비스, 금융, 교육, 문화서비스, 비즈니스, 생활서비스 등 7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22개 서비스를 '베스트 모바일 서비스'로 선정했으며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SK와이번스 PLAY With' 앱 다운로드 : http://bit.ly/1CyyDwt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각 부문 대상 수상작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