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시상식이 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대구은행의 'DGB 개인뱅킹'는 여러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쉬운 웹 기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면 개편됐다. 자주 사용하는 이체정보를 아이콘 형태로 저장하는 간편이체, 전체 금융 자산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자산조회 등 개인 편의를 최대화 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자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보안 이미지, 주소 기반 로그인 제한 기능 등 보안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이외에도 중장년층을 위한 ‘큰 글씨’ 기능을 제공하며, 외국인의 은행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조회, 이체, 공과금 메뉴는 영어로도 지원한다.
한편, 디지틀조선일보는 공공서비스, 금융, 교육, 문화서비스, 비즈니스, 생활서비스 등 7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22개 서비스를 '베스트 모바일 서비스'로 선정했으며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DGB 개인뱅킹' 앱 다운로드 : http://bit.ly/1aont77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각 부문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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