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시상식이 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전라북도의 '전북여행 휴(休)'는 전라북도의 문화와 관광지, 맛집을 소개하는 문화관광 분야 앱 8종을 통합한 것으로 이용자는 하나의 앱에서 종합적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앱 내 콘텐츠는 크게 '보고', '먹고', '자고' 등 관광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기본 메뉴로 분류해 중복된 내용을 통합하고, 유사 정보는 그룹별로 묶어 재배치했다. 또한, 각 코스와 여행지별 소개, 나만의 여행코스 짜기, 사진 게시판, 길 찾기 서비스 등을 제공해 종합 관광안내서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디지틀조선일보는 공공서비스, 금융, 교육, 문화서비스, 비즈니스, 생활서비스 등 7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22개 서비스를 '베스트 모바일 서비스'로 선정했으며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전북여행 휴(休)' 앱 다운로드 : http://bit.ly/1y73GUF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5' 각 부문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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