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에는 총 7건의 공시보조금 변동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모두 보조금이 상향됐다.
KT는 '갤럭시 그랜드2', '베가 아이언', 'LG G2'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155,000원, 135,000원, 81,000원씩 올렸다. LG U+는 '갤럭시 S4 CA 16G'의 공시보조금을 103,000원 올렸고, CJ헬로모바일은 '뷰3', '아이폰5S 16GB', 'F70'의 공시보조금을 193,000원, 43,000원, 15,000원씩 올렸다.
CJ헬로모바일은 4월 1일부터 알뜰폰 최초로 '아이폰5S'(출고가: 649,000원)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요금제 별 할부원금은 아래와 같다. '갤럭시 S6∙ S6엣지'의 출시를 하루 앞두고 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고려해볼 만한 모델이다.
CJ헬로모바일이 출시한 '아이폰5S'의 요금제 별 할부원금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공시보조금(3만원대 요금제 기준)
4월 9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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