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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알아서 척척, 비서가 따로 없네 'T캘린더'

등록 2015.04.09 03:00

[일정관리] 한국스마트카드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가 출시한 'T캘린더'는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챙겨주는 개인비서 같은 일정관리 서비스다.

'T캘린더'는 기존 일정관리 기능에 교통 기능을 융합해 사용자의 일정 수행을 비서처럼 지원해준다. 앱에 일정을 등록할 때 약속 장소와 시간을 함께 입력하면 자동으로 예상 소요시간을 안내해주며, 추천 출발시각과 자동차·대중교통 경로, 도착지의 날씨 정보 등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앱 내에서 바로 콜택시를 부를 수도 있으며, 거리에 따라 예상되는 택시 요금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도 운세, 매거진 기사, 추천 앱 정보 등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으며, 티머니(T-money)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광고를 소개하는 등 사용자들이 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 &Platform 부문장은 "앞으로 사용자가 등록한 일정을 기반으로 한 쇼핑 제안, 예약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나만의 비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T캘린더'는 단순히 일정관리 앱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일상생활을 스마트하게 지원해주는 개인비서 앱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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