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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100만 관광해설사 역할 '스마트투어가이드'

등록 2015.04.09 03:00

[공공서비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에서 운영하는 무료 오디오가이드 앱 '스마트투어가이드'가 관광객들의 만족도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투어가이드'는 총 24개 테마로 대한민국 유명 관광지와 세계문화유산, 박물관 및 도보여행에 대한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를 4개 국어 해설로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리는 서비스로 현재 관광지에서 100만여 명의 문화 관광 해설사 서비스를 톡톡히 대체하고 있다. '스마트투어가이드'는 국내 최초로 세계관광기구(UNWTO)에서 혁신적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율리시스상 연구&기술 혁신 부문을 수상하며 그 유용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객들의 여행만족도 향상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한산성 문화관광사업단, 합천군, 영광군 등 여러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발굴하여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개방형 서비스를 구현해 홍보 통합화 및 서비스 일원화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한민국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확대해 관광객들의 여행 체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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