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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택시 앱 '리모택시', 탑승자 이동경로 알려주는 안심귀가서비스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08 11:32

콜택시 앱 리모택시(대표 양성우)가 승객들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리모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안심귀가서비스'는 '리모택시' 앱을 통해 호출한 고객이 승차하면 미리 설정된 안심번호로 자동 안심문자가 발송되는 시스템이다. 안심문자를 받은 상대방은 '리모택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탑승자의 택시 탑승 일시, 탑승 장소,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탑승자의 이동경로를 지도 위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리모택시'의 안심귀가서비스는 카카오톡, 페이스북과 같은 SNS 채널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안심귀가서비스가 여성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만큼 '리모택시'는 보다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리모택시 양성우 대표는 "'리모택시'의 안심귀가서비스는 승∙하차 정보만을 전송하는 일반적인 안심문자서비스에 비해 탑승자의 실시간 이동경로까지 제공되는 한 단계 더 발전된 방식"이라며 "'리모택시'는 가장 안전한 안심귀가서비스 제공을 통해 승객들이 '리모택시'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리모택시_승객용' 앱 다운로드 : http://me2.do/5BWCY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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