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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07 17:28

금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6건으로, 이 중 4건이 '아이폰6·6플러스'의 변동 건이다. SKT는 '아이폰6 128GB'와 '아이폰6 플러스 128GB'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46,000원, 42,000원씩 낮췄다. LG U+는 '아이폰 6 16GB'와 '아이폰6 플러스 16GB'의 공시보조금을 모두 7,000원씩 하향했다. 이로써, LG U+의 '아이폰6·6플러스'의 공시보조금은 모두 54,000원이 됐다. 당일 변동이 없는 KT의 '아이폰6·6플러스'의 공시보조금은 모두 58,000원이다. SKT의 경우는 금일 공시보조금 하향으로 24,000~52,000원 사이에 있다(이상 모두 3만원대 요금제 기준).

1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아이폰6의 공시보조금은 지속적으로 하향하는 추세다. 아래는 '아이폰6 16GB'의 3만원대 요금제 기준 공시보조금 변화 추이다. 해당 기간 '아이폰6 16GB'의 평균 공시보조금과 4월 7일자의 공시보조금을 비교하면, SKT는 84,658원(기간 평균)/52,000원(7일 당일)이며, KT는 117,000원/58,000원, LG U+는 111,452원/54,000원이다.

'아이폰6 16GB'의 3만원대 요금제 기준 공시보조금 변화 추이

이런 보조금 하향 추세는 비단 '아이폰6 16GB'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며, '아이폰6·6플러스'의 전 모델의 주요 요금제에 지급된 공시보조금 평균값을 봐도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기간 '아이폰6·6플러스'의 전 모델의 평균 공시보조금과 4월 7일자의 공시보조금을 비교하면, SKT는 125,889원(기간 평균)/69,357원(7일 당일)이며, KT는 166,050원/121,875원, LG U+는 160,990원/114,375원이다. 특히, '갤럭시 S6·S6 엣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당장의 반전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6·6플러스'의 전 모델의 주요 요금제에 지급된 공시보조금 평균값

이 밖에도 SKT는 LG G3 CAT6와 G3A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18,000원, 110,000원씩 올렸다.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공시보조금(3만원대 요금제 기준)

4월 7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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