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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포털 벅스, 아이폰·아이패드 통합 지원하는 모바일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06 15:11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가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까지 통합 지원하는 '벅스' 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패드 지원 '벅스' 앱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거쳤으며, 지난 3월 5일부터 10일 간 1천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해 이용자 의견을 직접 반영했다.

새로운 '벅스' 앱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 통합 앱으로 출시되어 기존 이용자들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넓은 화면에 적합한 메뉴 노출, 가로모드 지원, 어느 화면에서나 바로 재생 목록에 접근할 수 있는 미니 플레이어 등 아이패드에 최적화 된 UI 및 UX를 구성했다.

또한 '슈퍼사운드'로 불리는 고음질 서비스는 물론, 개인별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음악을 추천해 주는 '개인화 추천' 기능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벅스' 앱은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벅스' iOS 앱 다운로드 : https://appsto.re/kr/6GOX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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