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게임즈(대표 김형수)는 4월 초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하는 신규 모바일 타자 게임 '썸타자 for Kakao(이하 썸타자)'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조세호, 이국주를 모델로 하는 프로모션 영상을 지난 3일 공개했다.

타자게임 '썸타자'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출시 전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선착순 100명의 '프리미엄A' 유저 전원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프리미엄A 티켓'과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100% 증정한다. 또한 출시 후 '썸타자'를 플레이하는 사전등록 유저에게는 카카오톡 투즈키 이모티콘 등 추가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썸타자'는 타이핑으로 블록을 격파하며 실시간으로 대전을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캐주얼 대전 게임으로, 짜릿한 대전과 채팅 그리고 귀여운 감성의 그래픽으로 제작된 아바타 꾸미기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친구들과 수다를 즐기듯 타자를 치는 것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거게임즈 김형수 대표는 "'썸타자'는 비슷한 게임 일색인 모바일 게임 시장에 벤처 개발사 스스로의 힘으로 독특한 게임성을 갖고 도전해 보고 싶어서 만든 게임"이라며 "타이거게임즈의 첫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어서 기획한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사전 프리미엄 유저의 혜택을 꼭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