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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6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06 11:04

주말 동안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13건이 있었다.

통신사별로는 KT에서 10건, LG U+가 2건, 유모비에서 1건의 변동이 있었다. KT는 4개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올렸는데, '갤럭시 S4 미니'는 100,000원, '뷰3'는 92,000원, 'G3 Beat'는 45,000원, '엑스페리아 C3'는 27,000원씩 올렸다. 현재 통신사 중에서 'G3 Beat'의 기본 구매가가 가장 저렴한 곳은 KT로 147,000원이다. SKT의 기본 구매가는 265,000원, LG U+는 257,000원으로 KT보다 100,000원 가량 비싸다. 또 KT는 '아이폰6∙6플러스' 16∙64∙128GB의 공시보조금을 모두 5,000원씩 내렸는데, 현재 통신3사에서 아이폰6의 기본 구매가는 최대 1만원 차이로 큰 변별력은 없다.

LG U+는 '베가 아이언2'와 '갤럭시 그랜드2'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115,000원, 40,000원씩 올렸다. LG U+가 '베가 아이언2'의 공시보조금을 올려 기본 구매가가 134,000원이 됐지만, 57,000원인 SKT보다는 77,000원 비싸고 235,000원인 KT보다는 100,000원 가량 저렴하다. '갤럭시 그랜드2'의 경우는 공시보조금을 40,000원 올려 기본 구매가는 134,000원으로 LG U+가 가장 저렴해졌다. SKT는 258,000원, KT는 269,000원이다.

유모비는 '갤럭시 그랜드'의 공시보조금을 120,500원 낮추어 기본 구매가를 143,500원으로 만들었다. 현재, 통신사 중에서 '갤럭시 그랜드'의 보조금을 공시하는 곳은 KT뿐인데, 기본 구매가가 176,500원으로 유모비보다 비싸다. KT의 '갤럭시 그랜드'의 공시보조금은 2014년 10월 24일 이후로 변동이 없다.

SKT는 '갤럭시 S5'의 출고가를 866,800원에서 666,600원으로 200,200원 낮추었고, 이제 통신3사의 갤럭시 S5의 출고가는 같아졌다.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요 모델 출고가는 아래와 같다.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공시보조금(3만원대 요금제 기준)

4월 4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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