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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타들 힘 합쳐 만든 신생벤처 '트레져헌터' 홈페이지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03 11:26

(주)트레져헌터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콘텐츠 이슈메이킹에 돌입했다.

(주)트레져헌터는 지난 1월 7일, 국내에 최초로 유튜브 MCN 사업을 도입한 송재룡 대표와 유튜브 구독자 1위의 스타 크리에이터 양띵(본명 양지영), 김이브(본명 김소진), 악어(본명 진동민)이 손잡고 만든 신생 벤처회사로 모바일 분야 국내 메이저 게임 퍼블리셔인 네시삼십삼분이 전격 투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MCN(Multi Channel Network)은 재능있는 1인 제작자의 방송활동을 본격 지원하는 디지털 네트워크형 사업으로 1인 제작자에게 방송장비와 스튜디오 등을 제공하고 콘텐츠 유통과 광고유치, 저작권 관리와 외부협업, 디지털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트레저헌터는 이번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기존 MCN 사업이외에 국내외 콘텐츠 플랫폼에 대한 콘텐츠 공급, 디지털 오리지널 영상제작 등 본격적인 사업전개를 예정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이사는 “이번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재능있는 크리에이터와 새로운 마케팅 툴을 원하는 광고주를 위한 신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적극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지털 탤런트를 꿈꾸는 크리에이터, 광고주, 팬들과 함께 친구같은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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