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없었다.
지난 2주 간 구매가 변동폭이 컸던 단말기들을 살펴보면, 주로 외산폰과 새로운 모델 출시를 앞둔 시리즈의 전작 모델들이다. 구매가 변동의 이유는 보조금 상향보다는 출고기 인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KT는 '소니 엑스페리아 Z3'의 출고가를 760,000원에서 605,000원으로 낮췄고, LG전자의 'G3 Cat.6' 출고가도 통신3사 모두 799,700원에서 649,000원으로 떨어뜨렸다. '갤럭시 S6∙S6 엣지'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얼마전 방통위의 SKT 징계 이슈가 있었던 만큼 시장이 얼마나 뜨거워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 2주 전 대비 구매가 변동순(기본료 6만원 요금제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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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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