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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 시즌3: 드로이안' 정식 서비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4.01 14:30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 시즌3: 드로이안'을 정식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불멸의 전사'는 2014년 4월 1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 지난 10월 시즌2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1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 업데이트 버전인 시즌3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영웅 캐릭터 '드로이안' 7종과 새로운 전투 모드 '드로이안 침공', '드로이안/소울마스터' 변경 시스템, 아이템 초월 시스템, '영지점령전' 신규 보스 2종이 추가됐으며 '월드보스' 개편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전투 완성도와 유저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스토리모드에 새롭게 도입된 전투 모드 '드로이안 침공'은 유저가 난이도를 선택, 자신이 보유한 6성 이상의 모든 영웅을 동원해 최대한 많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전투다.

아이템 초월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됐다. '드로이안 침공'이나 '월드보스' 레이드 참여로 얻을 수 있는 '초월의 룬'을 사용해 6성 7강에 도달한 장비 아이템을 초월할 수 있으며, 초월한 아이템은 강화 단계에 따라 신규 옵션 슬롯이 생성되어 기존 6성급 아이템을 활용해 더욱 강력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한편, 레드사하라는 이번 시즌3 출시를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멸의 전사 시즌3'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드로이안 7종과 소울마스터 7종 캐릭터 중 하나의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 영웅 선택권과 수정을 지급할 예정이다.

'불멸의 전사 for Kakao' 앱 다운로드 : http://me2.do/FlUK8S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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