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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롯데리아와 제휴 맺고 '홈서비스 휴대폰 결제' 서비스 런칭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31 10:17

글로벌 휴대폰 결제 전문 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이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와 제휴를 맺고 '홈서비스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공식 런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다날이 제공하는 휴대폰 결제 서비스로 전국 롯데리아 직가맹점에서 쉽고 편리하게 홈서비스 주문과 결제가 가능해진다.

홈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롯데리아 홈페이지는 물론, 새롭게 런칭한 모바일 웹이나 앱에서 주문 시 휴대폰 결제를 선택할 수 있다.  

롯데리아는 5월 31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이나 웹 등 다날의 휴대폰 소액결제를 이용해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아이폰 6, 롯데리아 이용권, 휴대폰 충전기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한우 명품팩' 구매 시 '크런치 새우'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다날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위해 롯데리아와 협의를 통해 콜센터 주문도 휴대폰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리아 홈서비스'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앱 다운로드 : http://me2.do/I5QD1R4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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