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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와 앱 통해 '갤럭시S6' 예약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31 09:57

폰플러스컴퍼니(대표 이응준)가 다이소 전국 130여 개 매장에 설치된 '휴대폰 자판기'와 '폰플러스' 앱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예약 구매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예약 구매는 KT와 LGU+ 중 고객이 원하는 통신사를 직접 선택해서 가입이 가능하며, 공시지원금과 매장지원금 15%을 더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예약 물량에 따라 각 통신사에서 별도로 물량을 준비해 놓기 때문에 최신 모델인 '갤럭시 S6', '갤럭시S6 엣지'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출고 후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직원이 직접 배송해준다.

또한 휴대폰 자판기 및 앱을 통해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를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는 외장 배터리 및 폰플러스에서 준비한 선물세트가 사은품으로 배송된다.

폰플러스컴퍼니 관계자는 "휴대폰 자판기는 통신사별로 한눈에 가격비교를 할 수 있으며 통신사와의 공식 계약으로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며 "고객에게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매 프로세스도 간편해 고객 편리함도 추구했다"고 밝혔다.

한편, '폰플러스' 앱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폰플러스' 앱 다운로드 : http://me2.do/5eEju8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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