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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와 MOU 체결… '세스코멤버스마크' 표기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30 14:43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알지피코리아, 대표 나제원)는 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와 업무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스코의 기술력을 통해 요기요 가맹점의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배달음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세스코는 해충방제뿐만 아니라 전 식품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위해 요소를 다각도로 파악하여 토탈 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요기요는 세스코와 함께 요기요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위생 문제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요기요는 가맹점 중 세스코의 해충방제 솔루션, 식품안전 서비스 등 세스코 멤버십 사업장에 한해 '세스코멤버스마크'를 '요기요' 앱에 노출한다. 이로써 소비자는 멤버스마크 표시를 통해 위생 업장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요기요 박지희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요기요는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통해 배달음식점이 위생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세스코의 솔루션이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고객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 앱 다운로드 : http://me2.do/GUE0J6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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