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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플러스카메라', 테마 영상 만들어주는 '무비 다이어리' 서비스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30 13:53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사진과 영상을 고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테마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무비 다이어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무비 다이어리'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단 몇 번의 터치로 테마와 배경음악을 가진 영상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테마, 배경음악, 시나리오를 원하는 스타일로 편집한 후 저장하면 자동으로 영상이 만들어져 소중한 순간을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다. 상세 편집 기능을 통해서 각 사진에 필터·스티커·텍스트를 입힐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저용량 영상으로 저장이 가능해 SNS 공유가 쉽다. SNS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 일상 및 추억을 공유하길 즐기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무비 다이어리' 서비스는 'U+Camera'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U+Camera'는 실시간 필터와, 필터·스티커·텍스트·그리기·뷰티 등 편집 기능, 클라우드 백업과 무제한 공유로 촬영부터 편집, 감상, 공유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사진 및 영상 특화 서비스이다. 'U+Camera'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U+스토어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클라우드응용사업팀 이지훈 팀장은 "'U+Camera'에 새로 출시된 '무비 다이어리' 서비스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쉽고 간편하게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무비 다이어리'를 통해 고객들이 단 몇 번의 터치로 소중한 순간들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영상으로 의미 있게 간직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플러스카메라(U+Camera) - 셀카봉 리모콘 지원' 앱 다운로드 : http://me2.do/Ghsh5S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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