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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365, 잠실야구장에 치킨 배달하는 '칰 딜리버리' 이벤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27 16:28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이 운영하는 배달앱 서비스 '배달365'에서 2015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에 맞추어 잠실야구장에서 치킨 배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치킨은 야구장에서 가장 사랑 받는 간식 중 하나다. 이에 '배달365'는 따뜻한 치킨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배달앱 최초로 잠실야구장 치킨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문 방식은 간단하다. '배달365' 모바일 앱에서 야구장 주변의 치킨 매장을 검색한 뒤 원하는 매장을 선택 후 주문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잠실야구장에서 치킨 주문 시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배달365'는 잠실야구장을 시작으로 목동, 인천 문학경기장 등 전국 9개 구장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터넷사업본부 황보순 본부장은, "지금까지 배달앱을 통해서는 야구장 밖 매장에서 주문이 불가능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야구장 치킨 배달 서비스 '칰 딜리버리'를 출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관중들이 퀄리티 높은 음식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변 매장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확대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달365'는 주문 결제 시 기본 2%할인과 전화 주문 시 최대 500원 적립 등을 제공하는 배달앱 서비스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배달365' 앱 다운로드 : http://bit.ly/1Bd8U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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