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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앱 '스마트 말대리', 수도권 전 지역 대리운전 영업지사 모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26 15:46

대리운전 전문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말대리'를 서비스하고 있는 말드라이브(대표 조용수)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 지역 대리운전 지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말드라이브 영업지사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대리운전 대표번호를 개설하여 복잡한 절차 없이 대리운전 창업을 할 수 있다. 말드라이브 본사는 기사 배차 및 콜 수행과 관련된 모든 업무처리를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관리 지원하며, 주문 처리에 따르는 소액 수수료 제외 수익은 영업지사의 수익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설립된 영업지사는 개발사 아이디어팜에서 제공하는 말드라이브 지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리운전 이용 고객을 유치, 모집할 수 있다.

영업지사에 제공되는 전용 앱은 GPS 위치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고객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 콜센터로 전송하고, 암호화 결제 시스템과 포인트 적립을 통한 포인트몰 이용 등의 주요 핵심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기존 회원들을 관리하거나 홍보하는 데 용이하다.

말드라이브 지사 담당자 최상환 과장은 "투명한 주문 관리 시스템 운영을 위해 고민했다"며 "이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 고객 이탈율이 낮아 지사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리운전 지사 모집 관련 내용은 말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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