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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캐스트, 콘텐츠 파워로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넘어서..페이스북 자리까지 넘본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26 10:09

옐로모바일의 콘텐츠 큐레이션 앱 '피키캐스트(Pikicast)' 이용자의 일평균 이용시간이 페이스북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안 클릭에 따르면 피키캐스트 이용자의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12.1분으로 페이스북(22.8분)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인스타그램(7.8분), 밴드 (5.8분), 카카오스토리(4.7분)가 뒤를 이었다.

또한 앱 실행횟수당 평균 이용시간은 피키캐스트가 4.7분, 페이스북이 2.5분, 인스타그램 1.6분 등으로 다른 앱들에 비해 피키캐스트 앱을 사용했을 때 가장 오랜 시간 머물렀음을 알 수 있다.

피키캐스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카카오스토리 모두 이용자들 대부분이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소비함으로써 자투리 시간이나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사용하는 앱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앱들에게 있어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충성도와 만족도를 뜻하는 수치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가진다.

피키캐스트는 이용자들의 일평균 이용시간과 앱 실행횟수당 평균 이용시간 모두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함으로써 그만큼 사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관심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피키캐스트는 무수히 많은 정보 중에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사진이나 움짤(움직이는 이미지), 음악, 짧은 텍스트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의 콘텐츠만을 엄선해 제공하는 콘텐츠 큐레이션 앱이다. 최근 누적 다운로드 710만 건을 돌파했으며, 애플 앱스토어 앱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인기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피키캐스트' 앱 다운로드 : http://bit.ly/Ll2H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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