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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밍 이앤앰, 중국 관광객 위한 한류문화관광용 앱 '한류애'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23 15:36

문화콘텐츠 전문 프로덕션인 하오밍 이앤앰(HAOMING E&M, 대표 이준원)이 중국인과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류문화관광용 애플리케이션 '한류애(韩流爱, HANLIU LOVE, HANLIUAE)'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류애'는 영화, 공연, 연예 기획사, 한식 맛집, 병원, 쇼핑, 결혼/미용, 숙박, 전통 명소, 여행사, 축제/영화제 등 총 16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각 항목별로 업체와 장소 정보 등을 제공한다.

앞으로 웹드라마, 웹툰, 뮤직비디오 등 인기 있는 한류문화 콘텐츠의 카테고리와 함께 한류 상품 카테고리도 추가할 계획이다.

하오밍 이앤앰 이준원 대표는 "고품격 한류문화가 결합된 관광정보를 중국 관광객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2년여의 기간을 앱 기획과 개발에 투자했다"며 "한중문화예술교류협회(회장 서순일)와의 제휴를 통하여 중국 및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등 중화권 지역에서의 홍보마케팅을 점진적으로 진행해 '한류애'를 한중 문화와 관광 관계의 연결고리를 하는 최고의 문화 비즈니스 창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오밍 이앤앰은 구글 플레이에 이어 4월 하순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iOS 버전 '한류애'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현지에서의 다운로드를 위하여 향후 바이두, 텐센트, 치후360 등 중국 앱 마켓 등록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류애 (韩流爱/hanliuae/hanliulove)' 앱 다운로드 : http://me2.do/52CULs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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