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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전자도서관' 앱 통해 중구통합전자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제공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3.20 14:04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구통합전자도서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전자책 도서관은 중구 통합전자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모바일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2014년 새로 구축된 416종을 포함 총 1,311종 3,965권이 제공된다. PC 버전에서만 이용 가능한 전자책도 추후 모바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모바일 전자책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에서 '서울중구통합전자도서관'을 검색한 뒤 도서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전자책은 1인 5권까지 일주일간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기한이 지나면 자동으로 반납된다. 대출 중인 도서는 3권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도서관 회원 등록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재직하는 자로서 중학생 이상 일반회원은 신분증 또는 학생증, 초등학생 이하는 의료보험증이나 주민등록 등본, 서울 소재 직장인은 신분증과 명함이나 사원증을 가지고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가입할 수 있다. 회원증 발급비는 1,000원이다.

한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 다운로드 : http://me2.do/GMtuFw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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